그저께(3일) 갑자기 물어보시네요.
"생일선물 뭐 받고싶3?"
"선물은 무슨 선물이요. 괜찮아요."
"그래도 말하세요. 생일인데..."
부담드리기 싫어서 살짝 거짓말을 했습니다.
"저 생일 지났어요, 음력으로 세는데 12월 4일이에요."
그렇게 말하고 달력으로 언제였더라...하면서 보는데..
바로 당일이었습니다. -_-;;
다음날 선물 사주겠다고 끌고 나가서 간 곳은 영풍문고.
고민고민하다 얼마전 인터넷에서 본 책이 생각나 이야기를 했고, 바로 제 손으로 들어와 버렸군요.

제목하여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.

특별한정판이랍니다.다. 그렇다고 소설이 한정판이라는 것은 아니고...

무지무지 두껍죠? 5권 합본 한정판이란 뜻입니다.

일반 소설책보다 훨씬 큰 사이즈... 들고 다니기엔 무리가;;

뒷면을 보니 출간 25주년 기념 5권 합본이랍니다. 오래된 책이군요.

언제 다 읽을까나;;;
영화를 재미있게 봐서 소설도 기대중입니다. 날잡고 읽어야 겠습니다.
선물해 주신 모 커플.(이름 공개하지 말랍니다. ㅡㅜ) 고마워요~ 재미있게 보고..나중에 꼭 뭔가로 갚을께용.









